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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고양이 백서/고양이 지식 (33)
묘델 스튜디오
혹시 고양이가 꾹꾹이 하는 걸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뭔가 부드러운 것에 대고 빨래를 하듯 발로 꾹꾹 누르는 행동인데 정말 너무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거기에 입으로 천을 물고 쭙쭙 빠는 행동이 동반될 때 꾹쭙이라고 불러요. 꾹꾹 누르는 모양을 보고 한국에서는 빨래한다고도 표현하지만 영어로는 "kneading" 반죽한다 아니면 "making biscuits" 과자를 만든다 라고 표현하기도 해요. 표현도 너무 귀엽지 않나요? 꾹꾹이 하는 냥이가 모든 집사님들의 로망이지만 사실 모든 고양이가 꾹꾹이를 하지는 않아요. 저도 처음 아이들 데리고 왔을 때 언제 하려나, 안 하면 어쩌지 하고 조마조마했던 기억이 있어요. ^^ 대부분의 고양이들은 꾹꾹이를 하면서 골골송을 부릅니다. 어떤 이유로 그리고 어느 시점에서..
다묘 vs 외동묘 고양이를 처음 입양할 계획을 하실 때 한 마리만 입양을 해야 할지 아니면 두 마리를 입양해야 할지 고민을 많이 하게 되죠. 혹은 이미 한 마리를 키우고 계신데 한 마리를 더 데리고 와야 할지 말지 고민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더라고요. 저도 항상 한 마리만 키웠는데 쏘피와 태피를 처음 데리고 올 때 둘 중 한 마리를 데리고 와야 할지 두 마리를 함께 데리고 와야 할지 많이 고민했었어요. 과연 고양이 한 마리 아니면 두 마리를 키우는 것 중에 무엇이 더 좋은 걸까요? 다묘 가정 아니면 외동묘 가정 중 고민을 하고 계신 분들이 분명 많이 계실 것 같아요. 사실 이 질문에 대한 명확한 한 개의 답이 있는 것은 아니라고 봐요. 서로 장단점이 분명히 있고요. 또 고양이의 성격이나 현재 환경을 고려..
고양이가 뭔가를 뱉어냈을 때 확인하셔야 할 부분이 이것이 구토를 한 것인지, 토출을 한 것인지 아니면 헤어볼을 뱉어낸 것인지입니다. 그중에서 오늘은 헤어볼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해요. 고양이라면 흔하게 헤어볼을 토해 냅니다. 이름은 "헤어볼"이지만 볼 보다는 소시지 모양의 길쭉한 털 뭉치를 뱉어내죠. 사실 이름만 들어보면 뭔가 귀여운 "공"일 것 같은데.. 실제로는 똥 같은 모양으로 정말 보기에 불쾌한 것이 사실입니다. 고양이가 헤어볼을 토해내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이 부분을 제대로 관리해주지 않으면 후에 또 더 문제를 일이 킬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잘 이해해두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제가 처음 고양이를 키웠을 때는 정말 아무런 준비도 없이 선물로 받은 고양이였기 때문에 너무도 무지한 상..
고양이를 키우기 전에 꼭 먼저 고려해보셔야 할 부분이 바로 알레르기입니다. 고양이를 입양해서 키우다가 알레르기 때문에 파양을 하시는 집사님들이 생각 외로 굉장히 많다고 해요. 그만큼 알레르기는 견디기 힘든 질병일 수 있어요. 방치했다가는 정말 큰일이 날 수도 있고요. 그래서 고양이를 입양하시기 전에 꼭 알레르기 테스트를 해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알레르기 중에서도 고양이 알레르기는 가장 흔한 것 중 하나라고 알려져 있어요. 강아지 알레르기를 겪고 계신 분들에 비해 그 수가 두배를 넘는다고 해요. 그리고 꼭 먼저 이해하셔야 할 부분은 고양이 알레르기는 고양이 털로 인해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고양이 알레르기는 고양이의 타액, 소변, 각질에서 분비되는 단백질(Fel d 1)로 인한 것이에요. 알레르기 체질인..
이제 정말 여름이 온 것 같아요. 올해는 작년보다 더위가 늦게 오는 거 같았는데 결국 이렇게 더운 날씨가 오기는 하네요.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님들은 여름이 오면 고양이가 더위를 먹을까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거예요. 사람도 땀이 나고 더운데 털을 가진 고양이는 얼마나 더 덥고 힘들겠어요. 사실 고양이들은 태생이 사막이라고 하죠. 그래서 더위 정도는 가뿐히 넘길 수 있을 거라고 착각을 하실 수가 있는데, 꼭 그렇지는 않아요. 사실 강아지보다는 고양이가 더위를 조금은 더 잘 버티는 거 같기는 해요. 하지만 고양이도 더울 때는 고열이나 더위를 먹을 수 있어요. 그리고 체온 상승은 고양이에게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양이는 또 매우 영리하기 때문에 체온을 낮추기 위해서 본인이 뭘 해야 하는지도 너무 잘..
고양이를 키우시는 집사님들 중 혹은 고양이 입양을 생각하시는 분들 중에는 아직도 많은 분들이 중성화가 꼭 필요한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하고 계시더라고요. 물론 예전에 비해 중성화를 당연하게 받아들이시는 분들이 훨씬 많아지신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까지도 중성화를 야만적인 행동으로 생각하시는 부들이 간혹 계시더라고요. 하지만 고양이에게 중성화는 논라의 여지없이 필수입니다. 사랑하는 우리 고양이가 훨씬 건강하고 행복하게 장수하게 해주는 것이 바로 중성화라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사실 중성화의 과정을 생각해보면 정말 무섭고 두렵기도 한 것은 사실입니다. 특히 여아의 경우 개복술이 진행되어야 하다 보니 더욱 무섭게 여겨질 수 있어요. 하지만 중성화를 함으로써 여아의 경우 유선종양, 자궁 축농증, 난소종양 같은 질환을..
고양이는 보통 독립적이고 "마이웨이"가 강한 동물이라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죠. 하지만 고양이들도 집사와 함께 시간 보내는 것을 꼭 필요로 해요. 또 유난히 사람을 따르고 좋아하는 고양이들도 있고요. 그리고 사람 좋아하는 것이 과해지면 분리불안을 겪기도 합니다. 사실 분리불안은 고양이보다 강아지들에게서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인데요, 의외로 고양이 중에서 이런 문제를 겪는 아이들에 꽤 있어요. 고양이의 분리불안이 어떤 이유로 발생하는지는 정확하게 알려진 것이 없다고 해요. 하지만 유전적, 그리고 환경적 이유로 그럴 것이라는 추측을 한다고 합니다. 추측되는 이유들을 좀 살펴볼까요? 파양 - 버려졌던 경험 일상의 변화 - 특히 집사 스케줄의 변화 외동묘의 경우 남아보다 여아에게서 더 자주 나..
고양이는 얼마나 자주 사료를 먹을까요? 하루에 몇 번 밥을 주는 것이 맞는 건지 궁금해하시는 집사님들이 분명 계실 것 같아요. 저도 처음 고양이를 키우기 시작했을 때 얼마나 자주 먹이를 줘야 할지에 대해 굉장히 많이 찾아보고 알아봤던 것 같아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까지도 여러 가지 의견들이 존재하는데요, 하루에 한 번이면 된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두 번 혹은 세 번에서 네 번까지도 먹이를 주는 것이 좋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요. 또 아예 하루 종일 밥그릇을 채워두고 고양이가 아무 때나 와서 먹을 수 있게 하는 것이 좋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사실 한 가지 정답은 없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많은 전문가들의 의견이 무엇인지는 살펴볼 필요가 있겠죠. 고양이는 "습관"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