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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 일상

엽기떡볶이 집에서 만들기 - 내 맘대로 홈메이드 엽떡 레시피

묘들링 2021. 6. 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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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소울 푸드를 묻는다면
아마도 떡볶이가 일 순위가 되지 않을까요

저는 떡볶이를 정말 정말 좋아합니다
일주일에 2-3번 정도는 먹는 거 같아요

요즘은 밖에서 외식하기는 쉽지가 않다 보니
집으로 배달을 자주 하게 되는 것 같아요
하지만 요즘 떡볶이는 더 이상 서민음식이 아니죠
자주 시켜먹기에는 가격의 압박이 ㅠㅠ

그래서 또 자주 집에서 해 먹게 되는 것 같아요
저희 집 냉장고에는 떡볶이 재료가 언제나
떨어지지 않고 늘 준비되어 있답니다 ㅋㅋ

물론 집에서 직접 해 먹을 때는
밖에서 파는 떡볶이와 똑같은 맛을 내기는 힘든 것 같아요

하지만 오늘은 나름 시중 떡볶이와 흡사한
(물론 제 입맛대로 약간은 수정된)
"내 맘대로 엽떡" 레시피를 올려 보려 합니다

아래는 양 많은 1인분에 필요한 재료입니다
필요하다면 양은 2배 3배로 늘리셔도 됩니다

재료:
물 500 ml
떡 200 g

어묵 / 소시지 / 양배추
*취향대로 양은 조절해 주세요

모짜렐라 / 파
*선택 사항입니다

양념 (아빠 숟가락 기준)
고춧가루 1.5 / 카레 0.5 / 소금 0.5
설탕 2 / 후추 0.5 / 다시다 0.5
미원 0.5 / 물엿(올리고당) 1 / 다진 마늘 1

엽떡 재료들


양념장은 미리 섞어서 준비하셔도 되고
그냥 요리할 때 따로 넣으셔도 상관은 없어요

사실 레시피라고 하기에도 민망한데요...
원래 진짜 요리는 단순하고 쉬운 거 아니겠어요 ㅋ

말씀드린 모든 양념 재료를 물에 먼저 다 넣으시고
살짝 풀어주신 후에 나머지 재료 (치즈 빼고)
다 넣으시고 끓여주세요 ㅋㅋ
재료에 간이 잘 밸 정도로 졸여주시면 끝입니다 ㅋ


2인분 엽떡


위의 사진은 식구들과 먹은 거라
재료 2배 넣고 2인분 만든 거라 좀 더 많아 보이죠

저는 떡볶이는 좀 달고 짜고 매워야 한다고 생각해서
(맵찔이 주재에 ㅋ)
양념을 약간 과하게 넣는 편인데요
단맛이나 짠맛은 입맛에 맞게 조금씩 수정해주세요

일반적으로 모든 떡볶이 레시피에는 고추장이 들어가죠

그런데 저의 "윤장금" 촉을 좀 발휘해 보자면
요즘 시중에 파는 떡볶이에는
고추장이 들어가지 않는 경우가 많아 보여요
(저의 착각일 수도 있어요.. 너무 믿진 마세요 ㅋ)

암튼 이렇게 조리된 떡볶이는 먹기 전 마지막 단계로
녹인 모차렐라 치즈를 듬뿍 올려주세요
(저는 치즈 없인 못 살아요.. ㅋㅋ)

저희 집에는 항상 구비되어 있는 치즈
주문해 먹을 때도 꼭 치즈를 더 넣어 먹어요 ㅋ
치즈 먹으려고 떡볶이 먹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ㅋㅋ

어설픈 엽떡 사진

치즈 섞어서 먹다 말고 찍은 사진이에요
음식 사진 찍는 기술을 좀 더 연마해야겠어요 ㅋㅋ

오늘 또 벌써 월요일이네요
매콤한 떡볶이 드시면 월요병 극복 어떠세요?

그럼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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