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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델 스튜디오
고양이와 백합, 이 둘은 절대 함께 둘 수 없는 조합이에요! 상극입니다!고양이를 키우고 계신 분이라면 백합이 얼마나 위험한 식물인지 꼭 알고 계셔야 합니다! 고양이에게 백합은 단순히 "몸에 안 좋다" 정도의 수준이 아니라, 정말로 생명을 앗아갈 수 있는 수준의 독성이라는 걸 꼭 기억해주셨으면 해요. 백합을 섭취한 고양이가 단순한 배탈이나 몇 번의 구토로 끝나는 게 아니라, 실제로 거의 다 목숨을 잃게 됩니다.꽃 전체, 심지어 꽃병 물까지 위험해요백합이 무서운 이유 중 하나는 위험 부위가 꽃잎에만 국한되지 않는다는 점이에요. 꽃잎은 물론이고 잎사귀, 줄기, 뿌리, 꽃가루, 심지어 백합을 꽂아둔 화병의 물까지도 고양이에게는 전부 독성 물질로 작용할 수 있어요. 고양이가 꽃잎을 씹지 않고 그냥 꽃가루가 몸..
고양이파 vs 강아지파, 그 차이는 어디서 올까요? 고양이든 강아지든, 모든 반려동물이 귀엽고 소중하지만 사람마다 더 선호하는 동물이 있죠.영어권에는 아예 "Cat person(고양이 사람)" 그리고 "Dog person(강아지 사람)"이라는 표현이 있어요. 고양이와 강아지 중 자신과 더 잘 맞거나 더 애정이 가는 쪽에 따라 스스로를 그렇게 부르곤 하죠.저는 완전히 고양이 쪽 사람이에요. 그렇다고 강아지를 싫어한다는 뜻은 절대 아니고요, 그냥 저와는 고양이가 더 잘 맞는다고 느끼는 것뿐이에요. 어쩌면 제가 강아지를 직접 키워본 적이 한 번도 없고 처음부터 고양이만 키웠기 때문에 더 그렇게 느끼는 걸 수도 있지만, 어릴 때 해외에서 자라면서 강아지를 키우는 친구들이 주변에 워낙 많아서 자연스럽게 두 동물..
비 오는 날, 우리 고양이 기분은 어떨까?고양이는 생각보다 훨씬 예민하고 섬세한 동물이에요. 그래서 날씨 하나에도 컨디션이 꽤 크게 좌우되곤 합니다. 사실 고양이의 계절성 우울증에 관해서도 언젠가 한 번 자세히 다뤄볼 계획인데, 이번 글에서는 조금 더 가볍게 '비 오는 날의 고양이 기분'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해요.비 오는 날씨는 사람에게도 참 다양한 감정을 불러일으키죠. 하늘이 우중충하면 괜히 기분이 가라앉거나 마음이 무거워지는 분들도 많고, 저 역시 개인적으로 비 오는 날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이에요. 반면에 창밖으로 내리는 비를 보면서 오히려 마음이 편안해지고 좋아하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그렇다면 고양이는 비 오는 날 어떤 기분일까요?고양이도 날씨를 탄다사람마다 반응이 다르듯, 고양이도 개체..
집사 여행 갈 때, 고양이는 어떻게 해야 할까?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하는 부분이 있죠. 바로 여행이나 출장으로 집을 비워야 할 때, 남겨진 아이를 어떻게 돌봐야 하나 하는 문제예요. 특히 대신 돌봐줄 가족이 가까이 없다면 고민은 더 깊어질 수밖에 없어요.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 입장에서도 마찬가지인데, 그렇다면 고양이는 실제로 얼마나 오랫동안 혼자 집에 있을 수 있는 걸까요?"고양이는 독립적이라 혼자 둬도 괜찮다"는 오해의외로 많은 분들이 고양이는 자립심이 강하고 원래 혼자 지내는 걸 좋아하는 동물이라, 며칠 정도는 그냥 두고 다녀도 괜찮다고 생각하세요. 하지만 이건 명백한 오해예요. 고양이는 생각보다 사회적인 동물이고, 외로움도 잘 타고, 혼자 있는 상황을 절대 반기지 않아요..
고양이는 키울수록 신기하고 귀여운 동물인데요, 때론 이해할 수 없는 행동들을 해서 집사를 당황시키기도 하죠. 그런 것들 중 하나가 바로 좋아하는 장난감을 자기 화장실로 갖고 가서 모래에 묻어버리는 행동이에요. 저희 태피나 쏘피도 어릴 때 자주 했던 행동인데 지금은 래피가 갖고 놀던 장난감을 만날 화장실로 갖고 가서 묻어둬요 ㅋㅋ 래피는 확실히 아직 캣초딩이라 그런지 하루 종일 놀고 싶어 하고 장난감도 가리는 거 없이 다 좋아하는 편이에요. 그런데 어느 순간 장난감이 안 보이고 조용한 거 같다 싶으면 화장실에 갖다가 묻어둔 거랍니다 ㅠㅠ 사실 집사의 입장에서는 위생적인 것을 신경 안 쓸 수가 없기 때문에 제발 안 이랬으면 좋겠는데 막을 길이 없어요 ㅋㅋ 조금 더 크고 차분해지면 덜 하겠지만 일단 지금은 아..
고양이 합사 갈수록 다묘 가정이 늘어나고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고양이 두 마리 또는 여러 마리가 가족이 된다는 건 그렇게 단순한 일이 아닙니다. 실제로 합사 때문에 둘째나 셋째 고양이 들이는 일이 망설여지기까지 하니까요. 하지만 그럼에도 고양이는 한 마리보다 두 마리가 낫기 때문에 저도 오늘은 고양이 합사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저희 쏘피와 태피는 한배에서 태어나 저희 집으로 같이 입양을 왔기 때문에 따로 지내본 적이 없었어요. 어차피 쭉 함께 지냈기 때문에 합사라는 것을 할 필요가 없었죠. 하지만 태피가 갑작스럽게 무지개다리를 건넌 후 쏘피가 너무 많이 힘들어하고 우울증이 극복이 되지 않아서 결국에는 막둥이 래피를 데리고 오게 되었어요. 막내를 데리고 오기로 결정하고부터 제가 가장 걱정했던 부..
고양이는 소형 동물인 만큼 태어나서 초반 몇 주 동안은 정말 빠른 속도로 성장을 합니다. 정말 하루가 다르고 일주일이 달라요. 그래서 오늘은 고양이들이 태어나면서부터 성장하는 과정을 간단하게 살펴보려고 해요. 1-3주 청력과 시력이 발달하는 시기예요. 고양이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태어났을 때는 듣지도 못하고 보지도 못합니다. 대략 2주가 되었을 때 눈이 뜨이기 시작하지만 아직 또렷하게 볼 수 있지는 않아요. 이쯤에 아기의 성별을 구별할 수 있는데 아직은 너무 어려서 완전히 확신을 하기는 어려워요. 사실 수의사 선생님들도 헷갈리시는 시기입니다. 3-5주 아기 고양이들은 대략 3주쯤부터 조금씩 걷는 것이 가능해져요. 4-5주쯤에는 조금 더 힘이 있고 자신감 있는 걷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이때부터 주변 모든 것..
혹시 외국에서 고양이 분양받는 거 알아보고 계신가요? 고양이는 특히 러시아에서 많이 데리고 오는 거 같아요. 아마 여러 가지 이유로 고양이를 외국에서 수입해 오실 거예요. 캐터리를 시작하기 위해서 그런 경우도 있으실 거고 한국에서 분양받는 것보다 저렴하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을 것이고, 그냥 단순히 더 다양한 아이들 중에 선택할 수 있어서 또는 한국에서 구할 수가 없는 품종이라서 수입을 생각하시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저 같은 경우 아주 어릴 때부터 부모님 따라서 외국 생활을 했는데 쭉 키웠던 고양이가 시베리안 고양이였어요. 한국에 와서도 꼭 시베리안 고양이를 키우고 싶어서 알아봤는데 한국에서는 분양받기가 쉽지가 않더라고요. 운이 좋게 오국인 브리더를 통해서 쏘피와 태피 남매를 분양받았는데 태피가 갑작스..
